저에게는 사랑하는 고양이 2마리가 있습니다
얘네 항상 싸우면서
엄마를 좋아하는 아이들이죠
오늘은 이 두 아이들을 위해
고양이숨숨집 한개 더 준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오늘도 뭔가 불만 가득한 우리 담뚱이
애기 왜~? 엄마가 뭐 잘못했시야?
하면서 애기 기분을 풀어줄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뭔가 심기 불편해보였어요
엄먀 나도 독립할래
우리 애기 독립을 하고 싶은가봅니다
멀리 독립은 안되니까
가까이 엄마집 안에 원룸 주겠다고 합의 보고
한달에 귀여운 행동 30번으로 월세 퉁치기로 했어요
고양이숨숨집 진짜 예쁘거둔!!!!
이제 자기도 자기 집이 생겼다고
누워서 뒹굴뒹굴
이리굴러 저리굴러
누가보면 엄마가 군대 훈련시키는줄...
아고아고 그렇게 좋아요 내새끼
근데 엄마 이거 설치해줄께요~
띨어요 엄마
난 그냥 이렇게 쓸래요
태어난김에 사는 고양이라
편한건 필요없나봅니다
귀여워 우리 고양이
내사랑
어르고 달래서 고양이숨숨집 설치!
눈빛을 보니 관심 뿜뿜!!!
엄마 어서 설치해줘요!
이거 애기꺼야!!!!!
설치 다 하기도 전에 들어가는 아깽이
엄마가 설치해줄게요 라고 달래도
애기한텐 들리지 않습니다
그냥 들어가서 뒹구뒹굴 좌로굴러 우로굴로 하는중
기존의 숨숨집이랑 비교해봤더니
너무 귀엽잖아
크기는 저희 고양이가 5kg인데
들어가면 꽉찰 크기였어요!
두마리가 들어갈 수 있긴한데
담욕심쟁이가 허락하지 않지....!
고양이숨숨집 좋아하니까
엄마도 기분이 좋아ㅠㅠㅠ
사랑하는 우리애기 엄마랑 같이 오랫동안 함께해
오늘의 독립일기 끝!
고양이간식 양이 많아 만족스러운 캣츠미어 (0) | 2021.06.07 |
---|---|
고양이유산균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이지것 (0) | 2021.06.05 |
고양이털관리 후시펫의 쓱쓱브러쉬와 함께해요 (0) | 2021.05.16 |
고양이낚시대 묘린이날 선물하기 좋아요 (0) | 2021.05.07 |
부산 고양이미용 고양이주택에 다녀왔어요! (0) | 2021.04.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