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에 이어 본격적으로
미술심리치료에 대해 글을 적게 된 로별스럽게 입니다
오늘은 미술심리상담 장점에 대해
적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보통 이야기를 하죠
상담도구는 정말 많아요
예를 들면 모래라던지 그리고 대화도 상담의 일부가 될 것이며
타로, 종교 등등 많이 있습니다
일단 오늘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들어가서 100% 정확하다 라고 이야기를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상담을 해 본 분들에 말에 의해
이야기를 하는거니까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좋을 듯싶어요!!
사실 그림으로 그 사람의 심리를 맞추기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습니다. 타로도 물론 맞추기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타로는 우리에게 어쩌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타로를 믿지 않는 분들에겐 오히려 미술심리상담 통하여
그 그림으로 인해 그 사람의 마음을 파악할 수 있다 보니
오히려 더 놀라워하며 재미있어해서 접근을 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심리상담은 감춘다 라고 해도 나중에 드러나게 됩니다
감추고 싶다 라는 것 자체가
아직까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기 힘들고
이 사람에게 이야기해도 될까? 라는 단계이며 믿음을 주기
힘든 단계인 라포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단계다
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단계는 다 있는 과정이죠)
그런데 미술심리는 그냥 여러분들에게 이야기만 합니다
이거 그려주세요 라고 말이죠 그러면 여러분은 그냥
아이처럼 마냥 제가 그려달라고 한 걸 그려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그리다 보면 그 그림의 결과가 나오죠
울고 싶은걸 웃는 표정으로 하면 끝나는 거 아닌가?
이렇게 간단하다면 미술심리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겠죠?
미술심리상담은 그것 외에 여러분들이 모르는 모든 세세한 것으로도
다 판단이 가능합니다 울고 웃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죠
말은 감출 수가 있지만 그림은 감출수가 없기에
그리고 섣불리 여러분들이 감춘 거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기에
미술심리상담사는 신중하게 여러분이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리며 조금이라도
여러분이 모르는 여러분의 내면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하기도 한답니다
물론! 그건 있어요! 나 그림 진짜 못 그리는데.. 하고 말입니다
그런 분들에겐 전 제 그림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다들 진짜 신나게 그리시더라구요ㅎㅎ
미술심리상담 그림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항상 이야기하지만
아직까지는 미술이라는 단어로 인해 잘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도 사실 맞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본인이 대해 아는 것! 너무나 중요한데 말입니다
보통 이렇게 이야기하면 뭐 난 이걸 좋아하고 이걸 좋아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아는 여러분은
빙산의 일각과 같습니다 사실 자기 자신이라고 해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또한 알고 있다 라고 할지라도 그 부분을 기억 속 외곡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미술은 자료의 영속성이 있어 자신을 회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시 재검토하며 새로운 통찰 및
당시 감정 회상까지 가능합니다
자기 자신의 소리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
이게 바로 미술심리상담의 큰 장점입니다
미술은 공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공간에 시간과 관계 등의 여러 요소를 담을 수 있다는 점!
그리하여 조금이라도 미술심리치료를 어색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오늘은 조금 더 여러분들이 다가갈 수 있도록
쉽게 접근하는 법 알아봤습니다
이제부터 시작할 내용은 조금 더
여러분들이 쉽게 자가진단 혹은 미술심리상담에 대한
거부감을 낮춰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누군가는 이 글을 보고 상담을 받고 싶어
제게 혹은 다른 미술심리상담사 통하여
혼자 끙끙거리지 말고 미술심리상담 받으시길
기대 혹은 권면하고 싶네요
오늘은 짧게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미술 심리테스트 오늘은 인물화 검사에 대해 이야기해요 (0) | 2020.05.25 |
---|---|
미술심리치료 할 때 알아야할 색의 의미 (0) | 2020.05.23 |
미술심리 오늘은 색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죠 (0) | 2020.05.22 |
심리상담 오늘은 색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 | 2020.05.21 |
미술심리치료 오늘은 정의부터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 | 2020.05.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