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심리상담사 기본적으로 할 줄 알아야하는 인물화 검사

오늘은 미술심리상담사 라면 할 수 있어야하는

인물화검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인물화 검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신분들은

오늘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랄게요^^

사실 이 인물화검사 이게 정말 중요한 이유가

미술심리상담을 하다보면

그림을 그리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 중에서는 반드시 들어가는 것이

바로 사람이죠!

 

그렇다보니 이 인물화 검사 풀이가 기반이되어

조금이라도 풀이를 할 때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사실!

혹시 만약에 미술심리상담사 아니라

자가진단으로 인해

확인하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로 풀이법을 먼저 읽는 것이 아니라

제가 앞 포스팅에 인물화검사 하는 법에 대해

적어 놨습니다 그 글을 먼저 읽어보시고 난 뒤에

풀이법을 확인해보시는 것을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풀이법을 보고 난 뒤 그림을 그리게 된다면

나중에 의식하게 되어 100%

정확한 풀이가 되지 않습니다!)

 

 

1. 전체적인 평가

인물화 검사는 전체적인 조화와 구조, 인상 등등

이상한 곳이 없는가 확인을 먼저 해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보통 그림을 걸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5~30분까지가 정말 적당하다! 라고 알아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시간이 오래걸릴 수록

완벽성과 경박경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또한 그림을 그리는 순서 또한 너무나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사람을 그린다 라고 했을 때

얼굴 -> 눈-> 코-> 입-> 목->팔-> 다리

이 순서지만 어굴 내부를 먼저 그리고 난 뒤

윤곽선을 나중에 그리거나 발을 먼저 그리고 얼굴을 마지막에 그리거나

순서가 약간씩은 차이가 나지만! 확 차이가 나는 경우는

대부분 대인관계 문제 혹은 사고장애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크기도 너무나 중요하죠!

용지의 2/3 정도로 오게끔

적당한 크기로 그림을 그리는지

너무 작게 그리게 된다면

내적 열등감, 위축감, 소심함

우울증 가능성이 높을 것이며 너무 크게 그리게 된다면

환경에 대한 적의와 공격성, 자기 확장,

과잉행동 등 나타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위치에 대해서도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위치는 제가 그림을 한가지 가지고 왔어요!

 

혹여나 그림을 그릴 때

자주 지우개로 지웠다면?

불안감과 우유부단함 그리고 불확실성, 강박성을 뜻하기도 하죠!

생략과 왜곡에 대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이 내담자에게 갈등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미술심리상담사는 그 부분에 있어서

바로 짚고 넘어가기보단 무엇의 갈등인지

파악을 제대로 하시는 것을 조금 더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음영으로 한 것은

불안과 갈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미술심리상담사 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인물화 전체적인 풀이법만

간단하게 알려드렸습니다!

 

내일은 손, 발 머리 등등

다양하게 알려드릴테니깐요!

어려운 부분은 혼자 고민하지마시고

같이 이야기하는걸로 합시다^^